posted by 알퐁손 2008/02/11 20:47

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저녁. 대한민국의 국보 1호인 '숭례문'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무너져 내렸다.

where the hell is matt?
[화재 전 아름다운 숭례문의 모습]


소방관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화마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고.
진화가 되는 듯 했으나, 방수 처리 된 목재들은 진화를 더 어렵게 만들었다.

결국 발생 5시간만인 11일 오전 1시54분. 진화 노력도 헛되이 누각 2층과 1층 대부분이
`와르르' 무너지면서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보가 허망하게 사라지고 말았다.


[화재 진압 중인 붕괴된 숭례문 - 사진출처:연합뉴스]

설 연휴에 이런 슬픈 일이 일어 났내요. 아름다웠던 숭례문이 화마에 없어져 버렸습니다.
다시 복구 작업도 하겠지만.. 예전만큼의 숭례문을 볼 수 있을까요?

방화라면, 만약에 정말 방화라면 범인을 꼭 검거했으면 합니다. 그죄는 너무 크니까요.

언젠가는 꼭 예전의 숭례문을 볼 수 있겠지요? 믿습니다.
그리고.. 설 연휴에 화재 진압하느라 구슬땀 흘리신 소방관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.

(지금 뉴스를 보니 정치인들은 이번 화재가 노무현 탓이라고 지껄이는 군요.
역시.. 쓰래기들 입니다. 잘되면 지들탓, 잘못되면 남의탓. 보기 역겹습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