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알퐁손 2008/02/20 14:21

[곤충 떼가 들판을 뒤덮고, 지구 곳곳에는 페스트와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이 번진다.]
중세유럽의 얘기가 아니라, 지구 온난화가 가져올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미래다.

아름다운 산, 푸른 바다, 시원한 계곡... 그리고 우리의 [의.식.주]에 사용 되는 모든 것들..
우리 주위의 대부분 모두, 자연이 주는 선물 입니다.
하지만,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파괴로 인해 지구가 점점 죽어 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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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지구가 이렇게 된다면..


사람들은 자신에게 크게 느껴지는게 없어서 인지, 아무 대책도 없이 예전 처럼 지내고 있습니다.
그러는 와중에도, 지구의 병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.
그 중에 요즘 크게 야기되고 있는 '지구온난화'를 말하고자 합니다.

현재 IPCC(유엔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위원회)는 금세기말까지
지구의 표면 온도는 1.1~6.4도 상승하고, 해수면은 최소 18cm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.

이뿐만 아니라 '지구 온난화'를 통한 여러가지 피해도 생기겠는데, 예로 2가지를 들자면,

[지구온난화의 첫 번째 피해]

약 5580만년 전 팔레오세-에오세 최고온기에 화산폭발로 CO₂양이 세 배쯤 늘어나자
지구 평균기온은 섭씨 5도 가량 올라가, 날씨가 따뜻해지자 곤충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했고,
CO₂양의 증가로 식물들도 빨리 자랐다. 그러나 빨리 자란 식물들은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아
곤충들은 더 많은 식물을 먹어야 했다.
 
최근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가 지금처럼 계속 진행된다면,
21세기 말에도 5500만년 전과 비슷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.
급격히 늘어난 곤충들이 인간들의 농작물을 무차별적으로 먹어버려
전 세계가 심각한 식량난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.


[지구온난화의 두 번째 피해] 

지구 온난화의 재앙은 식량난에 그치지 않고 전염병으로 이어진다.
구가 따뜻해지면서 페스트가 다시 번질 가능성도 커진다.
벼룩이나 쥐가 옮기는 전염병인 페스트(흑사병)로 14세기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희생됐다.
이 페스트는 최근 인도·중국·아프리카에서 또다시 번져 세계보건기구(WHO)는
페스트를 '다시 창궐하는 질병'으로 지정했다.


식략난에 페스트에......아직 멀쩡한데 '너무 오바해서 생각하는거 아닐까?'
'시기상조야! 과학으로 해결할 수 있어!'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.
하지만, 가까운 여름, 겨울에만 봐도 이젠 느끼 실 수 있을 것 입니다.

살인적으로 더운 날씨에 잠을 못이루고, 눈이 와야할 겨울인데 눈이 안오고..
뉴스에서는 빙하들이 계속 녹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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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내린 예루살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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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내린 요르단

부디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서, 무차별 적인 개발 보다는 [환경보존과 개발을 동시에]
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. 지구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만큼.
우리도 지구에게 그만큼을 돌려줘야 하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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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지구, 사진처럼 영원히 [푸른지구]였으면 합니다......